2023년 농구 월드컵이 한창인 가운데 미국 남자농구는 승승장구하며 지난 경기에서만 약간의 어려움을 겪었다.
당시 미국 남자농구는 전반전에 몬테네그로 남자농구에 뒤져 상대의 연합수비를 뚫기 어려웠고 오히려 상대의 트윈타워에 불편했다.그러나 미국 남자농구는 후반전에 감각을 찾았다. 막판에 리브스를 다시 투입했다. 내선에서 좋은 수비를 했을 뿐만 아니라 결정적인 3점슛도 성공시킬 수 있었다. 결국 몬테네그로 남자농구를 12점 차로 꺾고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이 모든 것을 해내면 미국 남자 농구 팀 전체가 매우 기쁘다. 아마도 한 사람을 제외하면 바로 잉그램일 것이다.그해 NBA 드래프트에 참가했을 때 1라운드 2순위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 지명된 잉그램은 몸매와 플레이가 닮았기 때문에 다음 듀란트로 여겨졌다.
그러나 NBA에서 잉그램은 듀란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전전한 뒤 주전 자리를 굳혀 지난 시즌 경기당 25점 안팎을 터뜨리며 올스타에 뽑혔다.그러나 그 후 잉그램은 국제 경기장에서 자신을 증명하기를 갈망했고, 모두가 그가 앤서니와 듀란트와 마찬가지로 FIBA 경기장의 슈퍼 포인트가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현실은 잉그램이 FIBA 경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펠리컨스에서처럼 공격수를 조직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공을 느리게 처리하고 슛을 단호하게 하지 못하며 파악성도 낮다는 것이다.잉그램은 현재 팀을 따라 월드컵 4경기를 치르며 각각 2점, 5점, 7점, 2점을 받아 16점을 합쳐 경기당 4점을 뽑았다.
이러한 경기당 득점은 NBA에서의 우수리도 되지 않기 때문에 잉그램은 매우 불쾌하여 모두를 크게 실망시켰다.잉그램 자신도 매우 불만스러워했다. 그는 최근 경기 후 인터뷰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