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농구 월드컵이 어제 계속되면서 슬로베니아 남자농구는 그루지야 남자농구의 도전을 맞았다.
이 두 유럽 팀의 경기는 매우 훌륭하다. 왜냐하면 그들의 경기력은 모두 비교적 높기 때문이다. 모두 경쟁이 치열한 유럽 경기장에서 나온 강팀이다.그러나 상대적으로 슬로베니아 남자농구는 슈퍼스타 돈치치를 보유하고 있다.
경기의 첫 3쿼터에서 그루지야 남자농구는 슬로베니아에 따돌리지 않고 가까스로 점수를 물어뜯을 수도 있었다.그러나 4쿼터가 되자 슬로베니아는 날카로운 공격을 퍼부어 조지아를 그대로 무너뜨렸다.돈치치는 3쿼터에만 29점을 몰아치며 34득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돈치치의 인솔하에 슬로베니아는 팀 전체가 효율적으로 싸웠고 결국 그루지야를 88-67로 대파하고 현재 조별리그 2연승을 달리며 한 조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특히 슬로베니아와 조지아의 경기는 조 1위를 다투는 것으로 이들이 이기면 조 1위를 거의 확정한다.
경기 후 돈치치는 이번 경기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를 차지했다. 그는 이 상을 2연패했다. 베네수엘라를 꺾은 마지막 경기에서도 37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돈치치는 현재 전 세계에서 능력이 가장 강한 농구선수 중 한 명으로 NBA나 FIBA 경기장에서도 비길 데 없는 경기장 장악력을 갖추고 있으며 점수를 받을 수도 있고 팀 전체를 연결할 수도 있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돈치치가 있는 한 팀 전체가 크게 향상될 수 있는 것이 그의 영향력이다.
최근 농구 유로파리그와 도쿄올림픽에서도 돈치치가 이끄는 슬로베니아가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현재 돈치치의 목표는 메달을 쟁탈하는 것이다. 팀을 이끌고 성적 1, 2위의 유럽 팀이 되어 파리 올림픽으로 직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