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 명 혹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밀라노 대장 입단 전망

2023-08-28 8546사람이 보다

독일 매체 빌트의 파르크소 편집장이 제공한 소식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적 창구가 닫히기 전에 교환 거래를 마칠 가능성이 높다.바이에른 측은 맨유 미드필더 맥토미네 임대를 원하고 바이에른 미드필더 헤라펜베흐는 트레이드 카드로 맨유에 외부 임대될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맨유와 바이에른 구단 내부에서는 맥토미네와 헤라펜베흐의 맞교환 거래가 논의된 바 있다.

맥토미네는 맨유 청훈캠프에서 배출한 미드필더로 수비력과 달리기가 뛰어난 미드필더지만 텐하흐 밑에서는 출전 시간이 많지 않다.맥토미네는 올 여름 웨스트햄, 뉴캐슬 등 여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과 이적설이 불거진 바 있다.올해 21세인 헤라펜베흐는 미드필더로 아약스 청훈에서 나와 지난해 여름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다.그러나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한 뒤 출전 시간은 거의 없었다.젊은 헤라핀의 뒤에는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등의 관심이 있었지만 홍군은 일본 국가대표 이원후지항을 영입한 뒤 헤라핀베흐의 쟁탈전에서 물러났다.또 다른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 팀인 풀럼도 이 바이에른 미드필더에 관심이 많다. 바이에른 뮌헨은 헤라펜베흐에 300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그러나 현재로선 맨유가 헤라펜베흐의 쟁탈전에서 선두를 달리는 모양새다.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맥토미네와 헤라펜베흐의 맞교환 거래에 합의하면 이 바이에른 미드필더는 아약스에 이어 다시 텐하흐와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바이에른 뮌헨의 후방 대장 파발은 이탈리아 세리에A 팀인 인터 밀란으로 이적을 거의 확정했다.현재 바이에른 측은 파바르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 측은 AC밀란과 접촉해 밀란의 후방 대장 칼룰루를 파바르의 대체자로 영입하려 시도하고 있다.올해 23세인 칼루루는 프랑스 출신으로 수비라인인 만금유 선수가 중앙 수비수 오른쪽 수비수 등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독일 이적시장에서 제공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칼루루의 현재 이적 몸값은 3000만 유로다.바이에른 측은 적절한 대체자를 찾아야 파발을 인터 밀란에 합류시킬 것으로 알려졌고, 국미 측은 막판까지 기다릴 인내심이 없어 파발 국미를 영입하지 못하면 토리노의 수비수 슐스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파발은 앞서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인터 밀란에 입단하기 위해 바이에른 경영진을 압박하기 위해 훈련을 중단하고 이적 거래를 추진하는 등 강한 이탈 의사를 밝혔다.그러나 현재로서는 파바르의 이적 거래가 무산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 프랑스 대표팀의 우승 수비수는 바이에른 뮌헨이 이상적인 대체자를 찾지 못해 잔류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