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츠기 분석: 더 이상 골밑 + 인내심 증가, 더욱 똑똑해 보인다

로키츠는 올 여름 젊은 선수 4명만 팀에 남겼다. 물론 로키츠가 올 여름 드래프트에서 따낸 휘트무어, 아멘 톰슨을 제외하면 말이다.이 네 명의 선수들은 제런 그린, 신경, 자바리 스미스, 이슨, 그 중 이슨이 이 네 명의 선수 중 가장 낮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이슨이 로키츠의 미래 전술 체계에 대한 중요성은 어느 선수보다 조금도 뒤지지 않는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

이슨은 만능 공격수이다. 가장 잘하는 기술은 수비 외에 전방 리바운드와 내선 광주리이다.지난해 여름리그에서 이슨은 경기당 리바운드 2위를 차지했고 지난 시즌 정규시즌에서도 경기당 리바운드 수치가 상위권에 올랐다.로키츠는 지난 시즌 리그 꼴찌에서 2위를 차지했지만 로키츠의 경기당 리바운드 수는 30개 NBA 팀 중 1위를 차지해 이슨, 신경, 스미스 등 선수들이 미친 듯이 공격 리바운드를 빼앗는 것과 밀접했다.

그러나 이슨도 자신의 부족한 점이 있거나 단점이 있다.그것은 바로 그의 종결능력이다. 비록 이슨의 경기당 득점도 더블을 기록할 수 있지만, 효율은 사실 높지 않다. 적중률은 보통이다. 3점 적중률은 더욱 하이라이트가 없다.어떤 때는 이슨이 3점슛을 성공시킬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슨의 외곽 3점슛이 원투펀치로 몸부림칠 수 있다.

지난 시즌 82경기를 보면 이슨은 자신의 체형과 스피드를 이용해 강슛으로 득점 기회를 만들었을 때가 더 많았지만 효과는 특별히 좋지 않았다.결국 이슨의 강점은 공격이 아니라 수비에 있다. 만약 좋은 컨트롤러의 지지가 없다면 이슨 자신이 공을 몰고 공격할 수 있는 수단은 사실 많지 않다.

하지만 지금은 이슨의 공격력이 좋아진 것 같다.로키츠의 두 팀 기자 잭슨 개틀린과 비자니는 한 방송에서 이슨에 대해 이야기했다. 비자니는 그가 보기에 현재의 이슨의 공격 방식은"더 인내심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더 이상 지난 시즌처럼 공격에서 항상 바구니를 향해 돌진하지 않는다.

이는 여름리그 이슨이 출전한 2경기에서 드러난다.이슨은 항상 공격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 더 이상 무리하게 손을 쓰거나 골밑을 파고들지 않는다. 동료의 패스가 빈자리로 3점 슛을 던지거나 동료와 패스 호흡을 맞춘 뒤 쉽게 득점할 수 있도록 기다리는 것이 이슨이 공격에서 개선한 점이다.분명히 로케트팀은 이슨에게 많은 공격임무를 배치하지 않았다. 다음시즌 로케트팀의 공격진에서도 이슨은 공격점이 아니다. 게다가 휘트무어와 같은 종말고수가 있다. 이슨이 해야 할 일은 3점슛을 잘 련습하여 로케트팀의 3D측면으로 되려는 것이다.

물론 이슨은 레오나드식 만능 스트라이커가 될 잠재력이 있다. 자신이 노력하고 로키츠가 기회를 준다면 이슨은 레오나드와 같은 만능 스트라이커로 전환할 것으로 믿는다.그러나 현 단계에서 종결을 잘 하고 공격 화력을 높이는 것이 이슨이 가장 해야 할 일이다.더 이상 바구니에 충격을 주지 않고 인내심을 높여 기회를 기다리면 이슨의 총명함을 더욱 과시할수 있다.